뉨8만의 대군이 되었다 근래에 보기드문 대 규모 기병단이었다 남송의 운명이 이 군세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카라차르에게 척후장교가 달려온 것은 다음날 아침이었다 진 막 안으로 들어선 장교가 무릎을 끊었다 혀도독 장세걸이 진로를 바됐소이다 대안을 따라 궁곡리 뒤 쪽으로 진군하고 있소이다 뒤쪽으로 간다고 이맛살을 찌푸린 카라차르가 다그치듯 물었다 진로를 언제 바됐느냐 어제 저녁무렵이오 하귀의 3만 기병도 합류했소이다 옆에 서 있던 부도독 알탄이 입을 열었다 장세걸은 우리 감숙성군과 접전하려는 것 같소이다 주위의 장수들을 둘러본 그가 목소리를 낮줬다 대도독고려군은 삽시간에 남송군의 말발굽에 첫밟힐 것이오 본진을 궁곡의 뒤쪽으로 옮겨 장세걸을 맞아야 합니다 카라차르가 머리를 끄덕였다 껴군을 선봉으로 삼고 우리가 뒤에 붙는다 요양성군은 예 비대로 남아 대기하도록 진막 안이 술렁거렸고 근위장수의 지시를 받은 전령이 뛰어 나 갔다 분투 155 알탄이 그에게로 바짝 다가와 섰다 혀도독장세걸이 멀고 위험한 대안길을 택하여 요양성군과의 접전을 피하려는 이유가 궁금하t 요양성군의 여진기병이 용맹하긴 하나 장세걸은 5년간 우리 원제국의 대금을 상대한 용장이오 겁낼 인물이 아님니다 적구나 장세걸은 기병만 8만의 대군을 거느리고 있소이다 그런데도 아마 고려군과 감숙성군이 상대하기 쉽다고 생각했겠지 알탄의 말을 자른 카라차르가자리에서 일어싫다 박른 생각할 것 없다 정남대장군 윤의충은 이미 그것도 예상하여 요양성군의 기병 3천을 고려군에 떼어주었다 186 대 영웅 그 시각강 건너 백리 지점에 위치한 바얀의 총사령 진막 안에 서도 작전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윤의충이 감숙성군의 뒤를 친다면 우러 정벌군의 선봉은 일시 에 궤별됩니다 그렇게 말한 장수는 감군 마탈이다 그렇게 되면 장세걸은 여세를 몰아 우리 포위군의 측면을 칠 것이고 번성의 5년 공략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오 진막 안은 숙연한 분위기였다 부사령 사천택도 선뜻 입을 열지 못했는데 만일 윤의충을 두둔 했다가 배반한다면 동조자로 몰려 처형당할 수도 있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