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으므로 손으로 쥐기에도 좋 았다 이것으로 머리라도 맞으면 그 자리에서 숨이 끊어질 것이다야 조금 기다려 어차피 유장수린 돌아갈테니까 차 타러 나 올 적에 쳐들어가는 게 낫다 신용만이 골목 바랄을 바라보며 말했다 영업시간도 끝났으니까 곧 나올거다 어했든 여기서 나가자 그들은 어두운 골목을 나와 그보다는 조금 넓은 셋길로 나쳤다 샛 길 따라 50미터쯤 내려가면 오른쪽이 대형간판의 네온이 번책이고 있 는 국빈관의 입구이다 거기서 다시 50미터를 내려가면 테혜란로였다 이쪽은 주택가이므로 샛길로 왕래하는 인적은 이미 끊겨 있었다 그들은 담을 따라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224 신용만은 앞쪽을 노려보면서 자신들의 행동이 무모하다는 것을 느 끼고 있었다 아무리 힘이 좋고 쇠몽둥이와 칼로 무장해 있다고 하더 라도 저쪽은 열 명이 넘는다 잘못하면 사람 행세도 제대로 못한 채 죽을 수도 있었다 뒤쪽에서 최대광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눈을 부릅뜬 채 혈안이되어 있었는데 저녁 무렵에 홍성희의 전화를 받고는 저녁밥도 먹다가 말았다 그들은 국빈관의 정문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정문은 불만 밝혀져 있을 뿐 인적이 없다 안쪽의 좌우에 제범 널찍한주차장이 있었고 50미 터쯤 정떤으로 현관문이 보였다 애들은 어디 있어 길 건너의 정문을 바라보며 최대광이 물었다 현관 안에 있었어 밖에는 한 놈도 없구만 그래 최대광이 신용만에게로 머리를 돌렸다 들어가자 대답을 기다리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최대광은 길을 가로질러 국빈관의 정문을 들어셨다 와락 이맛살을 찌푸린 신용만이 그의 됫모습을 바라보다가 뒤를 따랐다 정문으로부터 현관까지는 오륙십 미터가 되 었는데 오른쪽 편의 주차장에 78대의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맨 끝에 현관의 불빛을 받아 검은색 차체가 번책이는 벤츠 500이 보였다 그들은 정문 오른편의 담장을 끼고 템 돌마서 안쪽으로 나아갔다담장 밑은 화단이었다 커다란 바위돌을 쌓아 놓아서 및을 부려 놓았 으므로 바위 옆으로 바짝 붙어 걸었다 이윽고 그들은 2미터가 넘는 담을 등지고는 화단 안에 쪼그리고 않 마약 가문 2B5았다 꽃냄새가 코를 찌르더니 이내 머리가 아왔다 최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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