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백줄기의 촉수가 엄청난 속도로 공간을 가로질렀다속도도위력도 방금 전과는 비교할수조차 없었다 게다가 이슈람에게 사용했던 039하울링039으로 폭풍을 일으키면 아크와 갱생단은 제대로 중심을 잡지도 못한채 휘청거렸다그럴때면 여지없이 촉수가 날아와 데미지를 입혔다크윽또다시 039하울링039과 촉수의 연속 공격에 아크의 생명력이 20나 빨려 나갔다 갱생단 역시 순식간에 생명력이 30이상 빨려 몇명은 빈사 상태까지 몰렸다그야말로 속수무책039이게 마그라의 33능력이라면 100를 회복하면039아크는 그제야 잠시 잊고있던 마그라의 정체를 기억해냈다 그렇다마그라는 작센 영지와 최강의 부족인 화룡족을 멸망으로 몰고갔던전설의 악마인것이다그런 놈이 만약 100회복하면 그 힘은 상상 초월아니100까지도 필요없다 33의 힘을 회복한것만으로도 아크와 갱생단은 마그라를 상대할방법이 없었다039결국 며칠 밤을 세우며 여기까지 온게 저따위 놈의 밥이 되기 위해서라는 말인가039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뭔가가 울컥 치밀어올랐다그러나 당장 중요한건 여기서 죽느냐 마느냐가 아니다마그라가 이곳에 숨어있던 이유는 육체를 재생하지못해서였다 다시말해 육체를 완벽하게 재생하면 더이상이곳에 잇을 이유가 없어진다 그리고 수백년전에 사라졌던 전설의 마수가 다시 세상에 나가게 되리라그런 놈이 활보하면 세상이 불바다가 될것은 자명했다039물론 세상이 불바다가 되든 말든 나와는 별로 상관없지만039문제는 비밀 던전의 입구가 바로 시르바나 영주성에 잇단 점이었다마그라가 밖으로 나가면 먼저 잿더미롤 변하는곳은 시르바나 영지인것이다 죽을 고생 끝에겨우 손에 넣고 이제 B등급향해 쾌속 전진중인 시르바나게다가 삼각무역의 핵심인 대륙상회 역시 시르바나 영지에 있다만약 그곳이불바다로 변해버리면 아크는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쫄딱 망하는것이다그것도 자신의 손으로 마그라를 부활시켜서 말이다아크 뭘하고 있는거냐그 뒤에서불끈이의 목소리가 들렸다퍼뜩 고갤 들어올리자 눈앞으로 수십개의 촉수가 확밀려왔다얼이 빠져있던 아크가 기겁하며 검을치켜세웠다동시에 검에 엄청난 압력이 전해지며 아크의 몸이 튕겨져 날아가 반대편 벽에 처박혔다 33까지 능력을 회복한 마그라의 촉수를 마치 해머로 내리치는듯한 위력이었다039맙소사이런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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