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군사면 강화섬을 압박할 수도 있었을 것이오

그 군사면 강화섬을 압박할 수도 있었을 것이오 머리가 혼란하다 요점을 말하라 유혁이 짜증을 냈다 윤의충의 목표는 김준의 딸 김영이을시다 대감 그년은 강화섬의 기대원이 잡고 있지 않나 렇소이다 그 자는 공사 구별이 제법 엄격한 놈이오 군 사를 버리고 야적의 무리를 모은 것은 그 때문인 것 같소이다 야적의 무리로 강화섬을 치겠다고 그래서 그년을 구해낸단 말인가 게를 잡으면 그년을 보내라는 조건을 내놓을 것입니다 허 어 그 자는 정권에 대한 욕심도 없을 뿐더러 바탕도 없소이다 그86 대영웅 리고 스스로의 능력도 잘 알고 있는 놈이지요 그렇다면 유혁의 표정이 진지해졌다 계략을 쓰잔 말인가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는 것이 전법의 기초가 아니겠소이까 이재만이 해사한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기마 이백에 보군 오백이니 이제 추포군과 당당히 접전할 수 있을 게야 변육손의 목소리는 커서 진막 안을 울렸다 게다가 병장기도 모두 새것이다 군사만 더 모으면 해볼 만한 싸움이 된다 보기 칠백이 진을 친 곳은 청주성에서 동쪽으로 오십 리 쯤 떨어진 대모산 골짜기였다 청주 목사 정기대와 병마부사 이세 달이 살해된 후 추포군은 위쪽 영주현에 주둔한 채 닷새동안 움 직이지 않았다 그것이 야적단에게는 행운이었다 윤의충은 장원 에서 빼앗은 말로 기병을 조직했고 대오를 재편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변육손과 마주앉아 있던 모사 임선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한낮 이었다 윤의충은 위쪽의 진막에 있었으므로 이곳에는 그들 둘뿐 이다 두령수십만의 몽골군도 깨뜨리지 못했던 강화섬의 왕조올시 다 임선이 목소리를 낮췄다 칠백의 야적으로는 어림도 없t 북진 87 유방이 의병을 일으킬 때는 겨우 수백이었다 우리보다 군사가 적었다 그러자 임선이 입맛을 다셨다 성대두령은 왕씨 왕조를 뒤엎을 분이 아니올시다 임연을 치면 왕씨는 저절로 뒤엎어진다 대두령은 육천 정병을 남겨두고 오셨소이다 다시 주위를 둘러본 임선이 바짝 다가앉았다 임연을 치실 작정이었다면 육천 대군을 끌고 오셨을 거요힘 들게 우리 야적을 모으지 않았어도 육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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