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그 지루한 영화가 도움이 될줄이야앞으로 로코와 종종 영화를 봐야겠군그렇게 벙커를 점령한 아크는 창문으로 밖의 정황을 살폈다 아직 밖에서는 내부의 상황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다 바론 역시 여전히 길드원을 다그치며 삽질을 하고 있었다후후후바론좀더 고생해줘나머지 벙커를 처리할때까지 여명의 칼날 연합에서 알아채면 안된다 베트콩 작전은 2개의 벙커를 모두 장악할때까지 보안이 최우선상대가 알아채기라도 한다면 오히려 역습을 당할 위험이 있었다때문에 아크는 바론에게도 비밀로 하고 땅굴을 만들었다여기서 다음 벙커까지의 간격은 60미터작업속도로 보면 3시간이면 충분하다일단 여기서 잠시 쉬죠너구리족도 지쳤을테니유저와 달린 NPC는 쉬어야한다아크는 일단 벙커안에서 2시간을 휴식한뒤에 너구리족을 다그쳐 다시 땅굴을 파기 시작했다 그리고 3시간이 지났을무렵 벙커에서 벙커로 이어지는 땅굴이 완성되었다우하하하모두 덤벼라아크 일행은 광소를 터트리며 궁수들을 박살냈다이제 남은 건 수호탑을 지키는 성곽의 병사들뿐입니다아크는 곧바로 너구리족과 도적들에게 명령했다20명씩 나눠서 양쪽 벙커에 자리잡는다아크의 명령에 너구리족과 도적들이 양쪽 벙커에 자리잡았다 뒤이어 벙커의 창문에서 40발의 대포가 소나기처럼 쏘아져나가기 시작했다아군 진영이라도 굳게 믿고 있던 벙커에서 갑자기 대포가 빗발치자 성곽을 지키던 병사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간신히 살아남은 병사들도 제대로 상황을 이해하지못했다대체 무슨 일이야 어째서 우리 벙커에서이 탄환은 뭐야 헉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잖아벙커에 있는 녀석들이속삭임의 깃털에도 응답을 안해접속이 끊겼다는데맙소사 그럼 설마 벙커를 뺏겼다는거야여기는 벙커의 사정거리 안이야이대로 있다가는 몰살이다벙커를 부숴성곽의 병사들이 벙커로 몰려들었다그러나 헤르메스 연합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들여 만든 벙커다검 따위로는 아무리 후려쳐도 내구력이 깎이는 티도 나지않았다 그사이에도 벙커 안에서 쏟아져 나오는 탄환에 1명2명 쓰러져갔다 그리고 잠시후병력이 30여명으로 줄어들자 벙커문이 벌컥 열리며 한무리의 병사들이 쏟아져 나왔다아크와 갱생단 크로스들공격대 다크에덴이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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