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았겠지039그놈들

하지 않았겠지039그놈들은 묻지도 않았습니다 039그럼 무얼 묻더냐보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었지만 어디 제가 아는 것이 있습니까해리스가 힐끗 호크의 눈치를 보더니 말을 이었다고려 호텔에 침입한 것도 묻더군이준석이가 묻더냐예그놈은 보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039039랑연히 그럴 테지정색한 호크가 의자에 등을 기댔다 막사의 문이 열리더니 클라우드가 들어섰다보스 비행기 출발이 내일 밤으로 연기되었습니다 공군의 비행 스케줄은 CIA도 어쩔 수 없다는데5해리스의 옆자리에 앉은 클라우드가 호크를 보았다 걱정스런표정이다039스 무슨 음모가 있는 건 아닐까요그럴 가능성도 있지의외로 가볍게 대답한 호크가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하지만 우리를 쉽게 건드릴 수는 없을 것이다 만일에 그랬다가는 코넬은 살인 교사 및 반역죄 등의 죄명으로 아마 이백년은감옥에 있어야 할 테니까039막사 안을 둘러본 호크의 목소리가 굵어졌다039넬이 지금 막사를 도청하고 있다면 발을 구르고 있을 것이다 너를 가로채어서 테이프를 찾아낼 수도 있었는데 하고 말이다호크의 시선을 받은 해리스가 눈만 껌벅였을 때였다 옆에 앉아 있던 클라우드가 몸을 비트는가 했는데 갑자기 해리스는 귀밑이 따끔거리는 걸 느꼈다 놀란 해리스가 머리를 들었으나 이미시야가 흐려졌다 그때 호크의 목소리가 들렸다해리스그만 쉬거라네 가족에게는 네 수당을 보내주마해리스를 잡았어야 했어뱉듯이 말한 코넬이 녹음기의 스위치를 껐다 서을 호텔의 특실에서 그는 밋첨과 마주앉아 있었다그놈이 녹음 테이프의 소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호크가 조바심을 쳤던 것이다 빌어먹을시체는 용산의 미8군 의무대로 보냈습니다밋첨이 낮게 말하자 코렐은 잔에 반쯤 남은 위스키를 한입에털어넣었다 호크의 막사에서 들려나온 해리스의 시체를 말하는것이다 녹음기에서도 들렸으나 호크는 해리스를 죽여 입을 막았다 이제 녹음 테이프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호크뿐일 것이다지독한 놈그렇다고 돌아온 제 부하를 죽여 버리다니코넬이 혼잣소리처럼 말하자 밋첨이 머리를 들었다보스비행기 출발을 늦춘 것을 놈들이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없어그놈들을 놓아보내면 일이 더 어려워진다하지만 보스 만일 일이 잘못되면 호크가 호크의 말처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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