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73개브리스타니아도 비슷한 숫자지만 시니어스 공국은 수도 근방에만 무려 700여개나 된다고 합니다 공국전체에서 발생한 오벨리스크의 숫자는 확인할수조차 없는 상황이죠그리고궁정마법사가 축구공만한 메모리 크리스털을탁자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크리스털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며 허공에 입체 영상이 펼쳐졌다국왕 이하 귀족들의 입에서 무거운 신음이 흘러나왔다허공에서 나타난 영상은 어둠에 잠긴 도시였다밤은아니다 그러나 도시 전체가 검은 안개 같은 것에 휘감겨 있는것이다 그 검은 안개에 잠긴 도시는 엄청난 숫자의 괴물들에게 공격받고있었다경비병들이 병기를 휘둘러대며 막고 있었지만 중과부적 결국 괴물들의 침입을 허락한 도시에서는 쉬지않고 불길이 치솟고 사방에서 살육이 자행되고 있었다마치 지옥과도 같은 장면이었다이게 시니어스 공국의 현재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불과 며칠 사이에 시니어스 공국의 국토 가운데 약 60이상이 기형의 몬스터들에게 함락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몬스터들에게 함락된 국토는 어김없이 검은 안개에 뒤덮여 대기와 대지가 썩어들어갑니다 저희들의 연구에 의하면 그 검은 안개가 바로 검은 오벨리스크를 만들어낸 저주의 근원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검은 안개가 계속 세력을 확장하며 슈덴베르크와 브리스타니아의 국경 근처까지 밀려왔다는겁니다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내 60평생을 살았지만 이런일은 듣도 보도 못했어한 노귀족이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그러자 궁정 마법사가 뭔가 묻는듯한 눈길로 국왕을 바라보았다국왕이 고개를 끄덕이자 궁정 마법사가 한차례 숨을 들이켜며 입을 열었다아니이번일은 처음 생긴 일이 아닙니다 오래전이지만 이와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수백년전어둠의 제왕이 강림했을때입니다뭐뭐라고귀족들이 경악성을 터트렸다그리고 충격에 휩싸인 얼굴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그러기를 잠시한 귀족이 확인이라도 하려는듯이 조심스럽게 물었다어어둠의 제왕이라고 했소그렇습니다궁정 마법사는 얄미울정도로 침착하게 대답했다그러니까지금 어둠의 제왕이 부활했다고 말하는거요그건 아닙니다 만약 어둠의 제왕이 부활했다면 사태가 이정도에서 끝나지않을겁니다 이미 대륙 전체에 어둠이 퍼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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