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었다 쿠바제로 사정 거리가 5백 미터

쥐었다 쿠바제로 사정 거리가 5백 미터나 된다 그러나 길 건너편의 이쪽차에서 바라보면 7 80미터의 거리였다 집행자 그룹 291 가르시아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밤 12시가 지나 있어저 주택가인 이곳에는 차량이나 사람들의 통행이 적었다 마침 승용차 한대가페르난도의 옆집에서 멈추더니 두 남녀가내렸 다 그들은 판자로 만든 낮은 담장 사이에 붙은 문을 열더니 안쪽으로 들어갔다 가로등 한 개만 그쪽 편의 인도를 비추고 있을 뿐이어서 그들이 정 원으로 들어서자 모습이 희미해졌다 정원은 50평쯤 되었는데 저택에 서 불빛이 흘러 나오지 않았으므로 어두웠다 좋아 보이는군 움직였어 이제까지 2층의 창문을 바라보고 있던 로베르토가 말했다 그는 총 신이 긴 라이플을 들고 2층의 창문을 겨누었다 키토 자네 별명이 고양이라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가는군그래 로테르토 나하고 키토가 길을 건너서 옆집으로 들어갈테니까 날 잘 보고 있으라구 우리가 옆집 정원에서 정원에 있는 놈들을 처치할 테니까 바로 2층에 있는 놈을 좌 시간이 잘 맞아야 돼 가르시아가 말하자 로베르토가 머리를 끄덕였다 걱정할 것 없어 가르시아 단 한 방에 없앨테니까 밖에 있는 것들을 없애면 너도 따라나와 가르시아는 차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는 밖으로 나왔다 키토가 반대편 문으로 나와서는 뒤쪽으로 걸어 내려갔다 만일 그들이 본다고 해도 건너편 주택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인 줄 알 것이다 1백 미터쯤 걸어 내려온 그들은 페르난도의 집 쪽에서 바라보는 각도가 어지자 길을 가로질렀다 그리고는 다시 인도를 걸어 오르기 시작했다 키토가 앞장을 서고 가르시아는 20미터쯤 떨어져서 걷고 있었으므 292로 동행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키토는 바지 주머니에 두 손을 찌르고는 머리를 조금 숙인 자세로 천천히 걸었다 일에 지친 사람의 모습이었다 더구나 몸매가 호리호리 한데다가 얼굴도 족한 형이었으므로 영락없이 지친 노동자처럼 보 였다 이윽고 그는 페르난도의 옆집 앞에까지 와서는 걸음을 법추었다 대 문은 허리 높이까지 되어 있는 판자 대문이었는데밖에서 손을 뻗어 고리를 열 수도 있었으나 고리를 채워 툴지 않고 있었다 그는 문을 밀 치고는 옆집의 정원으로 들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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