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의 대통령은 거실에 앉아 김재선의 보고를 듣 고 있었다 탁가 위에튼 엽차잔도 놓여 있지 않았는데 심기가 불편한 대통령이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김재선의 상황 보고를 받은 대통령이 확인하듯 물었다 226 밤의 대통령 제딘부 트 이동천이라는 자와 조성표 세력이 충돌했단 말인가 그령습니다 각하 부산의 기존 세력인 조성표는 얼마 전에 살해 되었지만 그 잔당들과 이동천의 싸움이라고 들었습니다 총격과 방화를 하면서 싸우다니 이건 마치 전쟁 아닌가 대통령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지금이 어느 때라고 대한민국을 무법 천지로 만드는 놈들 아닌 가 그래서 경찰 병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치안 본부장이 지금 부산으 로 내려가는 중이고 경남의 경찰 병력도 대기하고 있숱니다 각하 철저하게 소탕해야 돼 이런 일은 아예 뿌리를 뽑아야 돼 알TE나 알고 있습니다 각하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이런 시기에 일어나느냔 말이야 찌푸린 얼굴로 대통령이 김재선을 노려보았다 정상 회담 제의를 하면 국내 치안도 해결 못하면서 무슨 정상 회담이냐고 그럴 것 아닌가 더구나 부산에서 폭동이 일어나다니 아니 이것은 내란 아닌 가 각하 그렇게까지는 아 총을 쏘고 불을 지르는데 몇백만 시민이 어떻게 생각하3a어집에 숨어 떨면서 누굴 원망하겠느냔 말이야이것은 정부와 국민 그리고 나에 대한 도발이고 반역이야 용납 위대한 피에로 227할 수 없어 머리를 숙이고 있는 김재선을 향해 대통령의 말이 쏟아 부어지듯 떨어졌다 통치권 누수네 뭐네 하면서 국가 기강이 흔들린다는 말을 이 기 회에 바로잡아 주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각하 누구 누구 오기로 했지 대통령이 묻자 김재선이 시계를 내려다보았다 총리와 내무 장관 안기부장과 국방 장관입니다 각하 9시 반 본관의 집무실로 노타이 셔츠 차림의 대통령이 들어섰다굳어진 얼굴의 그는 각료들의 인사를 받는 둥 마는 둥하고 자리에 앉았다 좌우로 나누어 앉은 사래들은 총리와 내무 장관국방 장관 안기부장에 비서실장그리고 김재선까지 여섯 명이다 잠간주위를 둘 러본 대통령이 입을 열었다 이야기는 들었을테니 생략하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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