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 조웅남을 잡았다면 그렇게 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점점 초조해졌다 그는 기다리고 있을 박중무 사장을 생각해 내었다 어첫밤 김원국을 제거하면 바로 박 사장에게 연락하여 수습을 함께 할 작정이었다 박 사장의 세력들이 이철주의 지원을 받아 김원국의 기반을 하나씩 장악해 나가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지금 이 형편을 그에게 이야기해 줄 수는 없었다 그가 알게 된다면 무시하게 될 것이 다 어줬든 김원국의 외도를 미끼로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을 골라 습 격시킨 것은 경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기회를 봐서 완벽하 게 처리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고병길이 처단된 후에 그는 자존심이 크게 상해 조급하게 서둘러 온 것이었으므로 누구를 딘할 수 없었다 그년한테서도 연락이 얼 이철주가 물었다 누구요 아 민애 예 걔도 연락이 없어요 그 난리통에 같이 있었다는데 아마 정신이 달아나서 어디루 숨었겠죠 그거 내보내 그렇지 않아두 걔가 있겠어인 우리두 걔 보기가 그렇지만요 9시가 다 되어서 전화벨이 울렸다 이철주가 수화기를 집어 들자 홍 성철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니 너 지금 어디 있냐 7역 습 147 이 철주가 소리 쳤다 형님 곧 거기루 가겠습니다 가서 말씀을 드리지요 너 괜침딘 김 사장하군 괜찰습니다 괜찰단 말이냐 01 이철주는 맥이 풀렸다 털정하게 돌아오는 모양이었다히 무엇이 들어 있는 것처럼 답답해 왔다 그는 혀를 차면 얼굴을 떠올렸다 가습에 가득 서 김원국의 148 8 추악한 결탁 부산으로 내려온 이철주 사장은 해운대 호텔에 묵고 있었다 바닷바 람이 세차게 불었다 유리창이 바람을 맞아 가늘게 떨고 있었다 아직 초저백이었으므로 가운을 입은 채로 그는 창밖을 바라보며 않아 있었 다 8시에 가네무라와 딱재팔을 만나기로 하였다 이번 회합도 가네무 라가 주최하는 것이다 가네무라는 오사카에서 서올로 오지 않고 부산 으로 온 것이다 언짧았으나 서울보다는 부산이 안전하고 비밀보장이 쉬우리라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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