뼁회사 밖에서 고용한 것도 눈에 띄지 않도

뼁회사 밖에서 고용한 것도 눈에 띄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였지요우리는 누가 후원하고 있는데요불쑥 안세영이 묻자 민경아의 표정이 조심스러워졌다김명천씨라고 회사에 근무했던 사람이 후원하고 있어요우리 회사에 근무 했었다구요그래요직급은 뭐였는데요사원이었죠사원급이이맛살을 조금 찌푸린 안세영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민경아를 보았다유능한 사람인 모양이죠해결사죠민경아가 그렇게 말한것은 다시 반발심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사원급이라는 말에 의아해하는 안세영의 표정이 또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 그러나 내친 김이었다 민경아의 말이 이어졌다마피아 경쟁 조직의 보스를 둘이나 죽여 없앤 사람이죠 그리고는 고려인들을 규합해서 하바로프스크의 마피아 세력으로 급부상한 인물입니다긴장한 안세영의 표정을 보자 민경아의 목소리에 활기가 띄워졌다이번 임차지 응찰도 그 사람이 고려인 연합회의 지지를 얻어 우리에게 제의한 것입니다 모두 그 사람의 덕분이죠이노우에 겐지는 용의주도한 성격이었다 야마구치조의 서열 4위는 회장과 동석하는 신분인 것이다 이번 임차지 경쟁에서 승리 하게되면 회장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도 있었다 검정색 벤츠의 뒷좌석에 앉은 이노우에의 표정은 싸늘했다 몸을 굳히고는 앞쪽만 응시하고 있어서 보좌역 사사끼는 제대로 목도 돌리지 못했다좋다마침네 이노우에가 입을 열었다 그는 하바로프스크 교외로 달리는 동안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로스토프는 분명히 고려인 조직에서 제거했어 우리가 손을 대지 않았으니까이노우에가 입술만 달삭이며 말하고는 쓴웃음을 지었다하지만 병신같은 일류신 놈들은 아직 증거를 잡지 못한 상황이고그리고 이틀전의 김명천에 대한 기습작전은 이쪽 야마구치조 작품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씁쓸했다 김명천은 멀쩡하게 살아남았고 가치만 상승시켰다그렇다면 작전을 바꾸도록 하지잇사이로 이노우에가 말했을 때 사사끼는 몸을 돌렸다고문님뭐냐김명천이 일류신과 만나게 되면 습격 사건이 우리들 소행인것으로 드러나게 될지도 모릅니다순진한놈 같으니혀를 찬 이노우에가 사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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