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좋겠어 여자들도 찾지 않고 어머나 정말

있으면 좋겠어 여자들도 찾지 않고 어머나 정말 서울에서 왔다는 그들은 시장에서 장사를 한다고 했는데 시장에서 부대껴서 그런지 모두 거친 인상이었다 그러나 홍성회로서는 시장의 306장사꾼인 그들이 까탈스럽고 음흥을 떠는 서울의 내노라하는 기업체 사장들인 3호실 손님보다 더 예맥 보였다 그들이 여섯 명이서 코냑두 병을 가지고 마시고 있는 데 반하여 흘 의 시장 손님들은 다섯 명이 코약보다 두 배나 비싼 혜네시 XO를 여 섯 병이나 마시고 있는 것이다 이자영씨 연락했니 응 곧 온다고 했어 만족한 듯 머리를 끄덕인 홍성희는 흘 안을 둘러보았다 아가씨 여 명을 동원하였지만 아직도 숫자를 채우려면 10여 명은 더 있어야 한다 그녀는 몸을 돌려 까탈스러운 손님들이 모여 앉은 3호실로 다가갔 다 장사가 잘 되는구만 홍성희의 됫모습을 바라보던 강판술이 입술을 내밀면서 풀씩 웃었 다 저년 꼬랑지 흔들고 다니는 걸 보니 엮 놈 요절내게 생겼어 그는 맥주잔에 따라놓은 위스키를 커다람게 한 모금 삼켰다 그런데 형넘 최대광이하고 신용만이가 안 보이는데요 앞에 앉은 김금택이 주위를 둘러보는 시농을 했다 나타나겠지 뭘 오늘 아니면 내일이라도 그들은 자신들을 시장의 장사꾼이라고 소개하였는데 전우석이 서울 애서 인원을 뽑을 적에 흥성희와 최대광들과는 안면이 없었던 부하들 로만 추려 온 것이다 전우석은 흥성회와 얼굴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호텔에 들어앉아 있었다 나타날 때까지 저년한테 점수나 따도록 술이나 먹자 어둠 속의 비행 307 강판술이 다시 한 모금 술을 삼키자그와동행한네 명의 부하도 따 라서 술잔을 들었다 홍성희가 사람들을 헤치고 다가왔다 얼굴에 가득 웃음을 띄우고 있다 불편하신 건 없으세요 없습니다 사장님 강판술이 커다랑게 입을 벌리고 말했다 우리는 술이면 그만이오 여자 투정하는 놈들은 모두 제 여편네한 테 주눅이 들린 놈들이지 안 그렇소 어머나 그럴 듯한 말씀이네요 강판술의 여편네를 머릿속으로 혀올리며 홍성희가 방긋 웃었다 아 마 발바닥에 시커먼 때를 묻히고 팬티를 사흘에 한 번쯤 갈아 입는 여 자일 것이다 양치질도 이틀에 한 번쯤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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