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기가 부드득 이를 갈았다 비록

원삼기가 부드득 이를 갈았다 비록 형주량의 지휘를 받고 있지만 그의 소속은 아니었다 장념이 죽은 후로 엠퍼러 흐델을 중심으로 한 그의 조직을 인수받은 형주량과 같은 급의 보스인 것이다 이런 쥐새끼 같은 놈 당장 나와라 한판 붙자 이 더러운 놈아 너회들이 습자만 믿고 대드는 걸 부끄럽게 생각 해 홍성철의 말은 차분했다 그럴수록 원삼기는 열이 받쳤다 슷 이 시궁창의 쥐새끼 같은 놈 너하고 나하고 둘이서 결판을 내자 중국놈은 믿을 수가 없다 13 막다론 골목 295 머리끝까저 혈압이 올라간 원삼기가 다가가 발길로 문을 길어참다철문이 요란한 소리를 내었고 그 순간 린 구병으로 가느다란 물줄 기가 아져 원삼기의 얼굴과 옷을 적딘다 원삼기가 두어 발학 물러 졌다 그건 오줌이다 휘발유가 아까워서 오줌을 뿌린 거야 안쪽에서 홍성철의 말소리가 들리고 이어서 시끄러운 웃음소리가 났다 원삼기는 부하가 쥐고 있는 권총을 때앗아 들었다 소음장치도 되어 있지 않은 권총을 손에 쥐자마자 문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요 란한 총성이 울렸다 그러나 총알은 쇠로 편 비상구에 흠집을 냈을 뿐그대로 천장으로 휘었다 비겁한 놈 같으너 이젠 총이냐 홍성린이 다시 말했다 그래 둘이서 결판을 내자면서 총질을 하려고 했단 말이지 원삼기는 이번에는 권총을 가까이 가져다 했다 구멍을 향해 방아쇠를 량졌다 다시 요란한 총성이 울렸다 총알은 구멍을 통해 안으로 들어갔으나 맞았는지 어편지는 알 수 없었다 원삼기는 씨근거리다가 권 총을 부하에 게 돌려 주었다 형주량은 원삼기에게 이곳을 맡기고 돌아값으므로 모든 것은 자신 의 책임이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해리슨에게서 독측하는 전화가 왔다아침에는 경찰에서 다녀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을 경찰에서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을 겨우 돌려보냈으나오래 끌수록 좋지 않 은 것이다 원삼기는 다시 로비로 내려왔다 계단을 통하여 총소리가 울려 나왔으므로 로비에 있던 부하들이 궁금한 듯 그를 바라보았다 프런트의 호텔 직원들은 겁에 질려 있었다296 며칠만 더 버텨보기로 하자 복도에 부하들이 둘러서 있었다 모두들 후줄그례한 옷차림에 얼굴 도 지저분했다 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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