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라그 편이 나에게도 이득이 되지아크가 내심 흐뭇한 미소를짓고 있을때였다고맙네아크돌연 포포의 무성한 나뭇가지가 우수수 흔들리며 장중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이그드라실자네 덕에 포포는 새로운 세상에서 또 다른 역사를 지켜보게 되었네 또한 지저세계밖에 모르던 너구리족이 새 세상을 살아갈 계기도 마련해 주었네 이 모든게 자네 공이네 저역시 기쁩니다아크가 빙긋 웃으며 대답했다물론 아크가 기뻐하는 이유는 이그드라실이 말한 이유 때문만은 아니었다 돈이 되니까그러나 속내를 알리없는 이그드라실은 고마워 어쩔줄 모르겠다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자네의 노력에 비하면 부족하겠지만 이걸받아주겠는가그때엿다 돌연 나뭇가지 하나에 빛이 집중되더니 툭 끊어져 떨어졌다[신성한 나뭇가지특수신성한 토양에 뿌리를 내린 이그드라실의 나뭇가지신성한나뭇가지를 가지고 다닌다면 당신은 언제나 이그드라실의 가호를 받는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수 있을것입니다 그곳이 설사 사막한가운데라고 할지라도 나무 그늘아래에서 쉬는듯한 편안함을 느낄수 있을것이고 뜻하지않은 행운이 찾아올 기회도 많아질것입니다또한 원한다면 세계수의 이그드라실과 대화를 시도할수도 있습니다lt소유자에게 지속 효과gt행운30모든 스킬의 성공 확률10마법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20휴식시 생명력과 마나 회복 속도30이그드라실과 원격 통신이 가능합니다]퀘스트신성한 토양이 완료되었습니다ACT 4 슬라임의 내단으헤헤헤이게 웬 떡이냐아크를 영웅처럼 떠받드는 마을 주민들이 모두지켜보고있다 이 모든일을 마치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한듯이 보여서는 안된다 그러나 참으려고 할수록 경박스러운 웃음이 피식피식 새어나왔다이그드라실의 씨앗 옮겨 심기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않았던 퀘스트다잘해야 경험치와 명성 친밀도 보너스나 받겠지사실 아크가 그렇게 생각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지저 세계에서 죽을 고생을 해가며 심혼의 구슬을 물리치고 이그드라실을 구했다당시에는 결과적으로 어둠의 조각을 얻은것만으로 만족해서 미처 생각하지못했지만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작 이그드라실에게서는 이렇다 할 보상을 받지 못했다어차피 어둠의조각은 오래전 마반 영웅과의 맹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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