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영의 갑작스런 변화에 무관심했다 그들이

이재 영의 갑작스런 변화에 무관심했다 그들이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믿 는 모양이었다 그 시간에 철원 근처에 있는 87사단의 참모장실에서는 황인규 대 령과 고재철 준장이 마주 앉아 있었다 참모장인 변상훈 준장이 그들을 위해 자리를 피해 주어서 둘만 있 게 된 것이다 고재철은 강원도 원통에서 사단 참모장을 하다가 참모 본부로 옮긴 지 일년이 안되는 야전군인이었다 황인규로서는 그의 328 밤의 대통령 제2부 ll얼굴을 처음 대하는 것이다 대령 담배 피울라나 담배를 꺼내어 입에 문 고재철이 담배갑을 내밀자 황인규가머리 를 들었다 아넘니다 금방 피줬습니다 담배갑을 탁자 위에 던진 고채철이 불을 붙인 담배 연기를 깊게 빨아들이고는 길게 내뿜었다 어때 전방 생활이 고재철의 말투는 입에서 단어 덩어리를 던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었다 편합니다 몸도 불었습니다 나도 야전 생활만 20년 했어 들었습니다 참모본부 생활이 맘에 안 들어 이 일도 그렇고 황인규가 힐끗 시선을 들었다가 내렸다 자네 습격당할 떤했다지 신문 기사의 내용대로 묻는 것이다 황인규는 어깨에 힘을 주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습격한 놈들이 없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알 수 없고 습격을 막은 것은 김원국의 조직이라는데 그들이 어떻게 알았 f1 습 격 329 이재영은 황인규가 고성섭에게 연락을 했었다는 사실은 쓰지 않은 것이다 황인규는 머리를 들었다 아마 저를 감시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원국의 조직이그것 이상하군 밤의 조직이 대한민국 군인을 보호하다니 자넬 배신한 놈이 누구야모 영관급 장교라고만 나와 있던데 말할 수 없습니다 이재영이한데는 말하고 나한데는 말 안한다구 도움이 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자넨 오 소장과 안 준장 그들이 이무섭을 비호하고 있다고 지금도 만나 믿습니다 증거가 있나 제가 이곳으로 전출된 것이 첫째 증거입니다 제가그들의 행동 을 눈치했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이적 행위일까 그렇습니다 반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이무린과 이철우를 도와 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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