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혔습니다 그로부터 수백년대부분의 무구는 이미 사라졌지만 마법의 힘을 가진 무구가 가끔 발굴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구들은 영혼의 숲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에게 특별한 힘을 주기도 합니다lt옵션 힘 3gt]됐다드디어 구했다 견갑정보창을 확인한 아크의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났다악실리온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지도 벌써 사흘이 지났다 그곳은 아크에게 또다른 세계나 다름없었다출전자들은 현우가 만나 왔던 카오틱 유저와는 수준이 달랐다당연하다 자기보다 저레벨의 유저의 짐이나 노리는 카오틱 유저와 달리 그들은 꾸준히 레벨과 스킬을 올리고 장비를 맞춘 사람들이다 또한 악실리온에서 잔뼈가 굵어 실전 경험도 카오틱 유저보다 풍부했다그런 유저들이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나오니 만만할리가 없는 것이다 당연히 그들과의 수준 높은 전투에서배울 점이 많았다그러나 그건 그거고 실질적인 소득은 전혀 없다는 점이 문제였다 보통 경기에서 사흘이면 경기는 이미 종반에 접어들었을 시점이다그러나 이번 경기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참가자가 늘어나 경기 일정이몇배는 길어졌다하루에 치러야하는 경기숫자도 많아져 빨라도 하루에 1경기밖에 치르지 못다 하루에 1전 현실시간으로 따져도 겨우 하루3전이다그나마 한 번에 몰아서 해치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시합 간격은 8시간 이상 떨어져 있다 게다가 다른 시합이 얼마나 걸릴지 알수 없기에 갑자기 시간이 앞당겨지거나 혹은 예정에 없던 시합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결국 시합이 진행되는 동안은 멀리 나갈수도 없다는 듯때문에 대부분의 참가자들은대기 시간을 어영부영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아크가 마냥 손 놓고 놀리가없다밤에는 악실리온도 문을 닫으니 일단 한 시합을 끝내면 최소 8시간 간격이 있다 전 시합이 빨리 끝나 갑자기 일정이 당겨진다고 해도 1시간 전에 공지를 띄우게 되어 있어그러니 1시간 내에 셀리브리드로 돌아올수 있는 거리라면 사냥을 나가도 상관없다물론 사냥터에 나가있을때 갑자기 일정이 바뀌게 되면연락을 받을 방법이 없다그러나 그것도 보통유저의 얘기너는 오늘부터 여기 붙어 살아 그리고 혹시 급한 일이 생기면 잽싸게 날아와 알리도록뭐 나보고 종일 여기서 죽돌이나 하고 있으란 말이야혹시 졸거나 딴청을 피우다가 연락이 늦어지는일이 생기면그 뒤에 벌어질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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