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파라다니게 만들었군 앗하하 소리내어 웃고 난 그가 말을 이었다 오해가 있었어 윤경산은 내 대리인이 아니야 놈이 제멋대로 제 위치를 올린 것이지 마침 전화 잘해 주었어 배 대령 그렇다면 그렇다고 윤경산이를 제꺽 없애지는 말게 나에게도 필요한 놈이 니까 그럼 돌려 보낼까요 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 내가 사람을 보내어서 그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바로잡아 주겠네 그 동알은 자네가 그대로 데리고 있어 가 둬 놓든 어쩌든 그렇다면 그자는 제 보좌관으로 그령지 자네의 지시를 받는 보좌관이야 놈은 제 경력만 믿고 자네를 누르려고 했어 그러다가 잘못 걸린 것이지 고맙습니다 대령 믿어 주셔서 천만에 마침 잘 알려 주었어 그리고 루벤스키를 보내겠네 자네 가 좋아하는 자이니까 말이야 그럼 뤘나 됐습니다 대령 전화기를 내려놓은 배장근이 어깨를 늘어뜨리며 주위를 둘러보았 다 그러나 그와 시선을 마주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132 밤의 대통령 제4달 ll 창고 안은 환풍도 되지 않았고 슬라브 지붕이 마치 불고기 철판처럼 달아을라 있어서 건 사우나탕 안에 있는 것 같았다 윤겯산은 손바닥으로 얼굴의 땀을 썬었다 다리에 총 맞은 놈은 포로로 잡아온 모앙인데놈이 누군가는 알 아내었나 아직 모릅네다 문 앞에서 밤낮으로 지키고 있어서 저고리의 단추를 풀어 혜치고 김달수는 박스 조각으로 바람을 부 쳐 넣었다 하지만 큰 싸움이 벌어졌던 모양이오 양재동이와 고대철이는 열 명 가깝게 쏘아죽였답니다 그놈들이 알지 모르는데 잡혀온 놈이 무얼 하는 놈이고 어떤 싸 움이 벌어졌는지 놈들은 이제 배 사장 편입네다 내가 물어도 슬슬 눈치만 보구서 리 입맛을 다신 윤경산이 그를 바라보았다 그 주방에 있는 놈은 누구o 여섯 놈 중에서 두목 같던데 주대홍이라고 본래가 주방에서 일하던 놈이었습네다 창고에는 가득 상품이 쌓여 있었으므로 움직일 여유도 적다 다시 얼굴의 땀을 훔친 윤경산이 입을 열었다 배장근이가 설마 눈치 챈 것은 아니겠지 사흘 후에 러시아에서 사람들이 온다는 걸 말이야 알 리가 없습네다고문관 동지 김달수가 자신있게 말했다 윤경산은 배장근에 의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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