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졌고 창 수가 선봉이었다 창은 찌르고 던지는 역할만 하면 됩니

갈라졌고 창 수가 선봉이었다 창은 찌르고 던지는 역할만 하면 됩니다 한족으로부터 전래된 창의 걸고 당기는 허세용 곁가지를 모두 었소이다 아닌게아니라 창수의 창은 양날을 시퍼렇게 세운 족한 창날 뿐이었는데 그것이 더 섬뜩하게 느껴졌다 윤의충은 포군과 함께 무기 체계도 독자칙으로 개조한 것이다기마군과 보군의 합동 훈련까지 마쳤을 때는 저백 무렵이 되어 있었다 그들은 진영 안의 군막에서 저백상을 받았다 벅찬 감개에 안재 연은 밥보다 술잔을 면저 들었다 군웅 233 일 년도 안 되어서 오덕도가 이렇듯 번창해지고 이만한 전력 을 모으다니 한 모금에 술을 삼킨 안재연이 길게 숨을 뱉었다 삼십 년 전에 이런 대비만 했더라도 백성을 지킬 수가 있었을거 오 대륙은 넓습니다 첫적 광개토대왕은 대륙의 동쪽을 장악했습지요 한족들도 고구려를 대국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외적의 침탈만 당했던 것은 대륙의 끝인 반도에 박혀 있었기 때문일까 아칙 기회는 있소이다 대감 윤의충이 안재연의 잔에 술을 채줬다 몽골족의 숫자는 고려인보다 많은 것도 아님니다 유목민이라땅에 박혀 사는 고려인보다 많게 보일 뿐이지5 쿠빌라이의 할아비는 대륙의 끝까지를 정벌하고 수많은 종족 을 복속시켰네 한고조는 물론 수양제나 당태종도 비할 바가 못 되 어 칭기즈칸은 대륙의 서쪽에 랄지도 못했소이다 도중에서 돌아왔지 요 한 모금 술을 삼킨 윤의충이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고려인이 그 뒤를 이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고려군을 이끌고 꿀물이 흐르고 밥알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그곳 땅을 차지할 수도 있소이다 대감 그러자 안재연이 술기운에 붉어진 얼굴로 소리내어 웃었다 아장쾌하도다 그것이 내 눈앞에 보이는 것 같구나고려인의제국 고려인의 영웅이234 대영웅 밤이 늦어서야 안재연은 선창으로 나가 군선에 올었다 등을 환 하게 밝힌 군선이 진주성으로 떠나자 윤의충은 몸을 돌렸다 가와베 있느냐 어둠 속을 향해 낮게 물었으나 어느새 가와베가 눈앞에 나타났 다 그는 아스다의 부하였지만 이제는 윤의충의 그림자 행세를 했다 부르셨습니까 가와베는 인술의 달인이다 두천을 잡은 제 일등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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