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난 후에 마음을 굳힌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늘밤

고 난 후에 마음을 굳힌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늘밤 이정일을 납치하는 데 그들에게 협조 하는 일쯤이야 이제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러시아대사 드미트리 이바노비치가 주름진 얼굴을 펴고 웃었다 장관 러시아 정부가 이제까지 남북한 관계에 대하여 방관자 입 장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가 천천히 머리를 저었다 잘 아시겠지만미국이 4자회담이니 뭐니 하면서 법석을피워도 우리는 가만 있었지요 그것이 우리하고 이해관계가 없어서 그런 줄 아십니까 외무장관 이규현은 찻잔을 들었다 이바노비치가 찾아온 용무는 한러문화교류에 관한 일이었지만 본론이 다른 줄은 알고 있었다패트리어트 미사일 도입이 보류된 것은 그에게 고무적인 일일 것 ffA의 추적 113이다 그리고 노련한 이바노비치는 원거리에서부터 차츰 본론으로 접근해 오고 있는 중이었다 장관 북한 정부는 우리에게 군사교류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것은 동맹국간의 합동군사훈련과 상호간 교환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 지 요 찻잔을 내려놓은 이규현이 그를 바라보았다 북한과 러시아는 동맹관계였지만 옐친 시대에 와서는 군사교류가 끊겨 있었던 것이 다 이바노비치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한국정부의 행동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러시아를 무시하고 미 국하고만 밀착되면 한반도의 평화가 유지될까요 4자회담만 성사 되면 끝난다고 보십니까 대사 그것은 북한은 미국과 러시아 양쪽을 쥐고 있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 고 대사 본론을 말씀하시지요 말을 자른 이규현이 웃음 띤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이미 우리가 여러 번 이야기했던 내용 같은데요 물론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러시아와 한국간의 우호증진을 강조하려는 져니다 그러기 위 해서는 경제협력이 우선이 되어야지요 정색한 이바노비치가 말을 이었다 S300은 패트리어트보다 월등하고 가격조건과 기술이전 등 모 든 것이 한국에 유리합니다 그 동안 미국의 숱한 방해와 음모가 있었지만 이제 한국정부는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114 유라시아의 꿈 청와대에 보고해 주십시오 북한의 군사교류제의 문제도 러시 아와 북한의 군사동맹이 다시 체결되면 미국의 전함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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