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바다의 주민 인어족의 도시 노드리스네 해신의 가호를 받아 가장

이곳은 바다의 주민 인어족의 도시 노드리스네 해신의 가호를 받아 가장 완벽한 아름다움을 허락받은 유일한 곳이지 자네도 이곳에 있다 보면 내 말을 이해하게 될 걸세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많은 곳을 돌아다녀 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보기는 처음입니다 도시만 봐도 인어족의숭고함이 전해져 오는 것같군요오오 자네는 뭘 좀 아는군인어경비병이 활짝 웃으며 고개를 주억거렸다수많은 NPC와 친밀도를 최상으로 만들어온 아크다 생선 한마리 구워삶는 건일도 아니었다 아크는 입에 발린 소리로 친밀도를 올려놓고 본론을 꺼냈다혹시 크리스틴이라는 이름을 아십니까손거울의 영상에서 잠시 나왔던 이름 크리스틴현재로써는 퀘스트를 풀기위한 유일한 단서였다그런데 반응이 이상햇다친근한 눈길을 보내던 인어경비병의 눈동자에 돌연 경계심이 깃들었다그 이름을 어디서 들었나실은 저는 크리스틴이라는 사람을 찾아 이곳까지 왔습니다이곳에 크리스틴이라는 사람은 없네네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굉장히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 같은데모른다고 하지 않았나인어 경비병은 버럭 성징을 내며 팩 고개를돌려 버렸다모처럼 올려놓은 친밀도가 급하강하는게 느껴졌다자네가 샤크맨을 쓰러뜨리고 이곳을 찾아온게아니라면 당장 내쫓았을 걸세틀림없이 인어 경비병은 크리스틴에 대해 알고있다어떻게든 더 정보를알아 보고싶었지만 여기서 더 친밀도가 내려가면 도시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막을 것처럼 보였다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던 모양이네요아크는 대충 얼버무리고 도시에 들어섰다도시에 들어서자 박쥐가 성을 냈다뭐야저녀석은 생선 주제에제발 입 좀 다물고 있어라 정신 사나우니까아크는 난감한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인어 경비병만이 아니었다 도시에 들어서서 몇몇 인어에게 말을 걸어봤지만 반응은 모두 같았다크리스틴이라는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 성질을 내고 다시 상대하려 들지 않았다 일단 이곳에 도착하기만 하면 퀘스트가 자연스럽게 풀릴거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아직도 변함이 없엇다인어가 저렇게 과민 반응 보인다는 건 뭔가 사연이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름만 꺼내도 성질을 내니 알아낼 방도가 없었다ACT 4 민심을 얻어라휴정말 암담하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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