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시르바나 영주가 받는 월급은 고작 3000골드야역시 선구자라 정보 하나는 빠삭하다그러나 아크는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받아쳤다그래고작 두달치 급료밖에 안되지까불지마내가 바보인줄 아냐 뉴 월드의 두달이면 3주다 그사이에 공성전을 세번이나 더 치러야 한단 말이다 그 돈은 모두 우리가 부담해야 한다고적자없이 공성전을 치를만큼 영지를 발전시키는데만도 몇달은 걸릴거다 그런데 개뿔도 없는 네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6000골드를 챙기겠다는 거냐너야말로 까불지 마라아크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아크는 상체를낮추며 위협하듯이 이를 드러냈다애초에 그걸 모르고 공성전을 시작했냐 그만한 부담을 짊어지더라도 이득을 낼 자신이 있으니 시작한거 아냐 그리고 몇번만 잘 방어해 내면 확실히 그만한 이득이 생길거야그래네말대로 나는 당장 영지를 지킬 능력이 없어서 네게 거래를 제안하는거다하지만 지금 나는 영주야도전자를 고를수 있다는거지뭐너아니어도 영지를 사줄사람은 얼마든지 있다는 말이다예를 들면 잿빛 날개같은잿빛 날개잿빛 날개라면 너처럼 투덜대지 않고 내 거래에 응하겠지그럼에도 나는 너를 먼저 만나고 있는거다비록 마지막에는 배신을 당했지만 영지를 차지한건 어쨋든 네 덕이었으니까나는 나름대로 의리를 지키려고 찾아온거란 말이다간단하게 말해살래말래아크의 말에 라이덴은 눈깔을 데굴데굴 굴렸다원본에 달틴으로 표기되있음그러나 어차피 나올 대답은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었다만약 시르바나 성이 잿빛날개에게 넘어가면 라이덴은 다시 공성전을치를수밖에 없다 또다시 수천골드에 달하는 군사금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뜻이다그러고도 공성전에서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다어느쪽이 이득인지는 말할 필요도 없는것이다라이덴이 할수 있는 것은 고작 가격 흥정뿐이다역시나라이덴은 한풀꺾인 목소리로 중얼거렸다하지만 당장 6000골드라니바로 꼬리를내리는군나가란에 대해서는 빠삭하지만 거래는 초보자야아크는 이제 라이덴이 예전처럼 대단해 보이지않았다어려서부터 가계를 떠맡아 돈 되는 일이라면 안해본게 없는 아크돈을 놓고 하는 거래에서만큼은 아크가 그보다 한참 선배인것이다간단하게 말해그럼 얼마까지 구할수 있어솔직히 일주일 안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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