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금은 그레고리 파트킨은 근대리아의 오성 사업장을 통괄하고 있다그는 시베리아 강도단 두목이었지만 구 소련군의 소령 출신으로 행정 력도 있는 사람이다 김 상칠과의 기 이 한 인연으로 한때는 마 평양 협상 2피아에도 몸 담았다가 다시 근대리아로 돌아와 있었으니 참으로 곡절이 많은 인생이었다 그가 콘티핀탈 호텔의 지하4층 창고에 들어서자 부하들이 좌우로 비껴싫다 지하 4층은 전체가 호텔 필 수품의 창고로 쓰였는데 그가 들어선 방에는 쌀자루가 산처 럼 쌓 여 있었다 블자루 앞에 놓인 의자에 은 러시아인이 머리를 들 고 그를 바라보았다 두 눈의 초점을 잡는데 조금 시간이 걸렀고 그 동안 방 안에는 정적이 흘렸다 1711고리 초점을 잡고 그레고리를 알아본 사내가 절규하듯 소리 쳤다 날 살려 주시오 그례고리 그례고리가 옆에 선 주코프를 돌아보았다 자백했나 모두 일곱 차례에 걸쳐 미화로 2만 5천 달러 입 니 다 사내가 다시 소리 쳤다 그레고리5천 달러 는 집 에 있습니다 나머지 는 내 봉급에서 머리를 돌린 그레고리가 주위에 둘러선 부하들을 하나씩 바라 보았다 모두 78명 종 되 는 그들은 시 베 리 아 강도단 시 절부터 생 사고락을 같이 해온 사내들이었고 의자에 암아 있는 사하로프도 마찬가지 였다 그는 사하로프에게로 두어 걸음 다가가 섰다 사하로프 우리가 강도단 시절에는 빼앗은 것은 모두 나눠가 졌다 그렇지 그의 목소리는 가라랄아 있었다 사하로프가 눈을 꿈벅이며 그 를 바라보았다 얻어맞아 입술이 터졌고 한쪽 눈이 부어 있는데 다 머리칼이 헝크러진 험한 모습이었다 그레고리가 말을 이었 다 기억이 난다 우리가 알단의 가게들을 털었을 때 네가 들모도 B 영응의 도시 없는 은주전자를 갖고 나와 웃음거 리가 되었지 그레고리 나도 모르게 어절 수가 없었소 사하로프가 이제는 흐느혀 울었다 마약을 맞게 된 것이 잘못이요그레고리 년 이곳에서 제대로 살 수가 있었어 한 달에 2천 달러나 받게 되었으니 곧 여자도 얻을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레고리 살려 주시 오 그레고리가 허 리춤에 꽃은 권총을 매들었다 치타에 있는 네 부모한테는 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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