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을 타고 좀비 구울 스켈레톤을 앞세운 언데드

성벽을 타고 좀비 구울 스켈레톤을 앞세운 언데드 군단이 줄지어 밀려왔다엠비뉴의 병사들 중 바위에 깔려서 죽은 이들도 많았다싸우라엠비뉴의 병사들이여 저들에게 신성한 땅을 내주지 마라요새 내부로부터 엠비뉴의 병사들이 대규모로 몰려와서 언데드를 향해 돌진했다암흑 기사와 사제 들까지 포함된 엠비뉴 교단의 잔여 병력전투에 동원되지 않았던 엠비뉴 교단의 숨겨진 전력이 새로 등장한다바르칸은 그들이 언데드들을 몰아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코어 익스플로전사악하기 짝이 없는 네크로맨서 마법에 의하여 죽은 시체들이 대폭발을 일으켰다뼈와 살점이 튀면서 엠비뉴의 병사들이 몰려 있던 진형에 무지막지한 피해를 입혔다수백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훨씬 많은 숫자가 큰 부상으로 전투 불능 상태에 빠졌다 방패와 갑옷이 없었다면 정말 씻기 어려운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평범한 네크로맨서 마법조차도 바르칸이 펼치면 전율적인 대량 살상 마법이 된다들썩들썩무너진 성벽에서 잔해들이 움직였다다크 룰 마법에 의하여 언데드가 되어 살아난 데스 나이트들이 조금 전까지 동료였던 이들을 살육하기 위하여 검을 휘둘렀다신성한 힘이여 우리를 보호하소서 강철 같은 의지와 육체를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아이언 아머사제들의 보호 마법이 병사들을 뒤덮었다 또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던 대신관 페이로드가 드디어 나타났다페이로드도 외관상으로는 바르칸에 그리 꿀리지 않을 정도의 고급 아이템으로 도배하고 있었다손가락마다 주렁주렁 달고 있는 보석 반지와 팔찌 목걸이 귀걸이비싸기 짝이 없는 액세서리 아이템들이 햇빛에 번쩍거린다금빛 수실로 장식된 대사제복이 그의 비만형 몸을 덮고 있었다페이로드가 외쳤다엠비뉴 교단의 종들이여 고통은 사라지고 환희에 불타 오르리라 디바인 블레스페이로드도 주로 병사들을 축복시키는 성향이 강했다리치 샤이어나 본 드래곤의 경우 자체적인 위력이 정말 폭발적이었다면 대신관 페이로드는 그러한 공격력은 보여 주지 않는다 하지만 엠비뉴 교단 군대의 입장에서는 그보다 단단한 벽이 없을 정도였다요새의 성벽은 일부가 무너졌지만 엠비뉴 교단의 병사들이 대신 그 자리를 채웠다오 오 오우리의 땅을 빼앗기지 않으리적들에게 소멸을 엠비뉴 신께서는 저들에게 영원한 고통을 주시리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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