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다 겐지를 잡으려는 목적이겠 지만 김상철을 도와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시바다 겐지를 잡으려는 목적이겠 지만 김상철을 도와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하지만 모두 독 안에 든 쥐야 이부장이 일본 대사관과 직원 들의 동향까지를 감시하고 있으니까 안기부의 이근복 부장은 권준규의 후임으로 3차장에서 일약 승진된 인물이다 그는 철저한 여당 라인으로 이제 고광식과 손 발을 맞춰가고 있었다 점심시간이어서 바괄의 흘은 부산했지만 그들이 마주앉은 방 안에는 잠시 정적이 흘렀다 고광식이 조금 여위어 보이는 얼굴을 들었다 40대 후반으로 승승장구해 온 그 는 이제까지 한 번도 승진에 누락되거나 기회를 놓친 적이 없는 인물이 다 사건은 종결된 것 이 나 마찬가지 야 이 부장 난 아침 에 청 와대 태 풍상륙 71에 그렇게 보고했네 그는 엽차잔을 들어 한 모금을 마시고 내려 놓았다 우린 대단히 운이 좋았어심채택의 취조 과정에서 대역 음모 를 밝혀내었단 말이야 청와대에서도 그것을 높게 평가해 주었 어 얼굴에 웃음을 띄운 그가 식탁 위로 상반신을 굽히더니 목소 리를 낮추었다 그 일이 진행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라구정부는 순식간에 전 복되었을 수도 있었어 그렇지 요 더구나 김상철까지 우리 품안에 들어와 주었단 말이야아직 잡지 는 못했지 만 이 건 우리 에게 운세를 더해 준다는 증거 라고 생각돼 난 낙관적 인 사람이 야 허 리 를 편 그가 시 계를 내 려다보았다 이젠 그 마무리만 하면 돼 굴러들어온 것을 잡기만 하면 된 단 말이 야 사무실로 들어온 고광식은 자리에 앉자 곧 수화기를 들었다이미 김상철의 수배 지시는 전국의 검경은 물론 안기부에도 하달 되어서 체포는 시간 문제인 것이다 낙관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 면서도 그는 업무에는 치밀했다 조직을 당해낼 채인은 없다 그 는 경솔하게 한국에 들어온 김상철을 가없게 생각하고 있었다상대방이 수화기를 들었으므로 그는 긴장을 했다 신형목입 니다 수석넘 저 고광식 입 니 다 겐 영웅의 도시 아 고차장 그래 어 떻 게 되 었소 전 경찰력이 동원되었습니다 그자가 한국에 있는 한 곧 잡힙 니 다 수석넘 고차장은 너무 자신만만해 신형목의 말투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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