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 지골라 스로 향하는

오신 지골라 스로 향하는 해도에는 얼지 않는 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위드의 결정은 빨랐다 바다로 지골라스까지 갈 수 없다면 강을 이용해 보더라도 밑져야 본전일 것이다 그럼 강으로 간다유령선은 항로를 바꾸어서 육지로 향했다 빙하들을 피하 느라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점점 갈수록 얼음덩어리들이 줄 어들었다 얼지 않는 강에 도착했을 때에는 물에서 얼음을 찾아볼 수 없었다 육지에는 흰 눈이 두껍게 쌓여 있고 얼음이 뽀족하게 탑처 럼 솟구쳐 있는데 거짓말처럼 강물은 얼지 않은 것이다 유령선의 온도도 왠지 훨씬 따뜻해진 것처럼 느껴졌다 위드가 누렁이를 향해 다정하게 말했다 누렁아 목마르지 누렁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강에는 따뜻한 물이 흐르니까 마셔 봐고맙다 주인 누렁이는 물통에 머리를 처박고 를꺽꿀꺽 마셨다 캬 물맛도 좋다금인이가 자신에게는 마시란 말을 안 했다고 위드를 향해 서 원망 어린 시선을 던질 때였다 위드가 고개를 끄덕 였다 마셔도 탈이 안 나는 물이었군지골라스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인가 해도를 자세히 살펴보니 지골라스의 화산 지역에서부터 내려오는 강물이었다 유황 맛이 조금 난다 그래도 맛은 졸다누렁이의 보고가 있은 후로 위드는 배의 수통에 물을 가 득 채우도록 지시했다 얼지 않는 강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려니 배의 속도는 나 지 않았지만 빙하들을 피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 큰 장 점이었다 3명의 항해사들은 구경을 위해 뱃머리에 달라붙었다 저놈들이 이 지역의 몬스터로군 레벨은 얼마나 될까모르기는 해도 우리 수준으로는 어림도 없을 거야 외모 부터 보통이 아니잖아육지에는 털로 몸이 뒤덮인 커다란 몬스터들이 있었는데 뿔이 굉장히 위협적이었다 야수 종족들도 도끼나 얼음 창 등의 무기를 가지고 돌아다 니며 피성을 내질렀다 유저들의 발길이 거의 탈지 않은 사냥터였지만 상륙해서 사냥을 하는 건 미친 짓이었다 몬스터의 레벨도 일단 보통 은 아닐 것이고 추위부터 먼저 이겨 내야 했다 굳이 무모한 싸움을 할 필요는 없지위드도 몬스터들을 보면서도 지나쳤다 보온에 도움이 되는 고품질의 가죽을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는 있겠지만 미끄러운 빙하에서의 전투란 피하는 편이 좋다 의 날개를 쓰더라도 싸울 수 없을 거야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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