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곳에 데려다 놓고 돌아오고 있었다위드는 그들을 향해 귓속말을 전했다날 걱정해 줄 필요는 없다 누렁이에게 돌아가라 이건 무조건 들어야 하는 명령이다황금새와 은새가 온다 해도 위드를 구하지는 못할 것이다혼돈의 전사들이 모두 그에게 덤벼들고 있었다인페르노 나이트들과 싸우던 혼돈의 전사 불의 거인들을 향해 집단으로 덤비던 이들도 목표를 바꾸어서 위드를 죽이기 위해서 온다피할 수 없는 두 번째의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더 이상 여한이 없다위드는 벌써 본전은 뽑았다고여겼다지긋지긋한 놈들 어디 이것도 맞아 봐라위드는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마실 수 있는 한 최대한 크게본 드래곤의 흉곽이 무시무시하게 부풀어 올랐다그리고 마나와 함께 발출했다애시드 브레스본 드래곤의 산성 브레스를 혼돈의 전사들을 향해 쏟아부었다10슬로어의 결혼식KMC미디어에서는 옆 사람이 침을 삼키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침묵이 흘렀다위드가 부활했을 때부터 영상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영상을 편집하고 작업하는 부서들만이 아니었다국장실에서부터 사장실에 이르기까지 내부적으로 채널을 고정시켜 놓고 보고 있었는데 위드가 본드래곤으로 부활한 그 순간부터 다들 아무 생각도 없이 영상만 봤다죽음을 거부할 수 있는 힘으로 아무리 안식의 동판이 있었다고 해도 본 드래곤으로 부활하다니말도 안 돼무슨 어떻게 이런 일이내부적으로 엄청난 페널티로 인해서 공전절후의 능력을 발휘하던 그 본 드래곤은 아니었다안식의 동판의 효과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위드의 레벨이나 죽음을 거부할 수 있는 힘의 스킬 수준으로 본 드래곤으로 부활해서 잘 싸우긴 힘들었다비행이 가능한 대형 몬스터에게는 굉장히 불리한 지하 던전이라는 점도 한몫을 했다하지만 그 무수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눈으로 보이는 위압감이 있다위드가 본 드래곤으로 부활했다는 점에서 전율이 흘렀다방송국의 직원들조차도 정신이 멍할 정도로 부러운 기분이었는데 나중에 편집 과정을 거쳐서 더욱 보강된 화면을 감상하게 될 시청자들은 어떨까로열 로드를 하는 시청자들은 이 순간 감동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아 부럽다역시 위드잖아 이런 모험을 할 사람은 그밖에 없어방송국 직원들도 의식이 영상에 빨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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