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서 있던 유경이 그에게로 다가왔다 화가 난듯 눈꼬리가 치켜 올려져 있었

에 서 있던 유경이 그에게로 다가왔다 화가 난듯 눈꼬리가 치켜 올려져 있었다 왜 이제야 오는 거야안됐어이맛살을 찌푸린 조철봉이 어깨를 치켜올려 보였다안 넘어가 그래서 혼자 온거야걘 지금 어디 있는데네가 올 때까지 20분쯤 더 기다렸다가 클럽에 같이 들어가겠다는 거야그러고는 조철봉이 유경의 어깨를 감아 안았다 복도에는 그들 둘뿐이다20분 시간이 있어 들어가자난 또못이긴척 유경이 따라오면서 종알거렸다그애 데리고 딴데로 샌줄 알았네내가 미쳤냐유경한테 벽장에서 기다리라고 했지만 현장을 잡으려는 마누라도 아닌 터에 그럴 수는 없을 것이었다 유경도 이렇게 될 줄 예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방으로 들어선 유경은 조철봉이 문의 고리를 채우는 걸 보면서 코웃음을 쳤다 참 내가 오늘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아주 정직한 짓이지다가선 조철봉이 이제는 저고리를 벗어던지고는 곧 바지까지 내렸다 모두 벗으려는 것이다어머머 이 아저씨 좀 봐했지만 유경의 눈빛이 반짝였다시간없어 너도 얼른 벗어벗고 입는데만 20분도 더 걸리겠다그렇다면 넌 밑에만 벗든지그 사이에 조철봉은 알몸이 되었는데 이미 믿음직한 철봉이 건들거리며 서 있었다 조금전에 지연한테 대포를 발사하지 않은 터라 더욱 성이 나 있는 것이다 유경이 철봉에 시선을 주더니 꼴깍 침을 삼켰다뭐해그러면서 조철봉이 다가서자 유경은 결심한듯 블라우스 단추부터 풀었다 유경도 다 벗으려는 것이다좋았어조철봉이 유경의 스커트 지퍼를 벗겨내리면서 웃었다다 벗고 하는 것이 낫지빨리 해야 돼마음에도 없는소리 하지 마아니 그래도좋아유경의 팬티를 끌어 내리면서 조철봉이 승낙했다일단 시작하고 보자 내가 15분이 지났을 때 너한테 그만 할거냐고 물어 볼테니까 말이야시끄러어느덧 알몸이 된 유경이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눈을 흘겼다 침대는 바로 뒤쪽이었지만 유경은 조철봉을 바라보고 선 채 아직 움직이지 않았다 먼저 발라당 누울 정도까지는 아직 마비가 되지 않았다는 증거였다 조철봉은 선채로 유경의 허리를 당겨 안았다 그러자 유경이 안겨 오면서 눈을 감았다 다소곳한 자세였지만 벌써 가쁜 호흡이 조철봉의 턱에 닿았다 조철봉은 유경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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