뱉었다 그것보다도 K작전을 서둘러 야겠

뱉었다 그것보다도 K작전을 서둘러 야겠다 대선기 간에 맞춰 야겠어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대선기간에 맞추라는 것은 무슨 말씀이신지 대선 직전까지 준비를 갖춰야 한다는 말이야 이근복이 재를 떨었으나 재가 재떨이에서 빗나갔다 그때까지 확실하게 기반을 굳혀놓아야 돼 조직원 수는 계획 대로 십 만 명 수준으로 F 대선 전에 자금이 나오기로 되었으니까 그때까지는 우선 우 리 자금을 쓴다 알겠습니다 이주민 백이십만 중에 십만의 조직원이면 근대리아 제일의 세력이 될 것이다 북한이 먼저 발을 디했지만 우리의 자금력을 당할 수는 없을 테니 까 서태영이 잠자코 머리를 끄덕였다 K작전은 근대리아 작전의 약칭이다 안기부 주도로 극비로 진행중인 이 작전의 내용은 근 대 리 아 내부에 한국 세 력을 조직 화시 킨다는 것 이 다 그것을 처음 기안한 것은 전 부장 권준규와 심재택이었는데 근대리아의 공산화를 막으려는 의도였다 그들은 친한 세 력 인 김상철을 기 반 으로 조직을 만들어갔지만정부 전복의 기도를 함으로써 계획 전 체가 무산되어 버린 것이다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끈 이근복은 의자에 등을 기 대 었다 그러 나 이 번의 K작전은 보다 폭넓고 독자 적인 작전이다 현재 제방이 무너진 듯 근대리아로 쏟아져 들어 가는 이 주민 속에 조직 원을 섞 어 보내 는 방법 은 북한과 비 슷할지 끝없는 전쟁 9모른다 그러나 이 쪽은 막강한 자금력 이 있다 이쪽 조직 원은 대부분 안기부에서 자금을 투자한 투자이민의 모습을 갖춘 기업가 와 그 고용원들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전직 공무원 관료 경찰과 군인 등으로 근대리아의 요직을 차지할 사람들이다 본질적으로 근대리아 행정부는 전직 한국인 관리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던 만 큼 북한은 안랄으로 몰리게 된다 생각에 잠겨 있던 이근복이 갑 자기 쓴음음을 지었다 처음 계획을 입안했던 권준규 등은 근대 리아의 공산화를 막으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지금의 K작전은 아니다 K작전의 목표는 근대리아의 한국화인 것이다 밤 9시가 되었을 때 2군사령부의 사령관 관사에서 지프 한 대 가 나왔다 바퀴폭이 좁은 구형 지프로 범퍼의 횐 페인트 번호를 보면 전속부관의 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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