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대통령이 그렇게는 일은 저지르고 보능 거여 그러고 해결은 높은 놈들이 헌다 형님도 참 우리가 여그서 폼만 잡고 있으은 높은 놈들이 헐 일이 을다 이 말씀01다 장관 그 시키도 무능헌 놈이여 앙 그러냐 니 쫄따구가 쌈을 혀서 니가 수습허는 것이 낫겄냐 아니은 니 쫄따구가 폼 잡고 있는디 니가 쌈허는 것이 낫겄냐 글쎄 이 경우하고는 씨발놈아 뭐가 틀려 김칠성이 눈을 치켜뜨고 조웅남을 노려보았다 형님허튼 짓 했다가는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요이건 농담이 아뇨 알고 있응게로 눈깔 내려 입맛을 다시면서 조웅남이 창으로 시선을 돌렸다 사내는 상점에 들어가서 아직 나오지 않았고 어두운 거리에는 희 끗한 눈발이 흩날기기 시작했다 혼란과 배신의 서울 237 호텔의 로비로 내려온 지희은은 프런트로 다가갔다 저녁때가 되 어서 여느 때처럼 로비는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다 앙드레 날 보자는 사람 어디 있어요 프런트 담당 직원에게 묻자 그는 턱으로 옆쪽을 가리켰다 저기 창가에 서 있는 사람이오 시청에서 왔다던데요 머리를 돌린 그녀는 창가에 서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사내와 시 선이 마주쳤다 40대의 백인이다 그녀가 다가가자 사내도 다가왔다 지희은 씨이 호텔의 관리자 되시지요난 시청에서 나은모리 스 와트입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지난달 이 호텔에서 요청한 주차장 시설 확장 문제 때문에 왔어 요 아아 지희은의 얼굴에서 긴장이 풀렸다 호텔 옆쪽에 있는호델 소유의 주차장이 좁아 옆에 붙어 있는 시유지의 임대 사용 요청을 냈었다 어제 전화를 드렸었는데 미안합니다 어제는 바빴어요 사내가 지희은을 내려다보았다 공무원 특유의 기계적인 표현이고 얼굴이다 알고 있어요 오늘 오신다는 것도 들었고요 그런데 조금 늦으셨 네 요 오기는 좀 일찍 왔지요 그런데 측량하는 데 두 시간 가깔게 걸렸습니다 머리를 끄덕인 지희은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빈 의자는 보238 밤의 대통령 제3부 I이지 않는다 당신들이 낸 1천 스퀘어 미터는 허용할 수가 없고 750정도는 되 겠어요 지금 마악 측량을 마쳤는데왜요그쪽은 공터인데 빈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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